[전기신문] 전기계 산학연, PCS 국산화·신뢰도 향상 추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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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이엔에스 작성일20-07-08 10:28 조회2,404회 댓글0건관련링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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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기계 산학연, PCS 국산화·신뢰도 향상 추진
전기계 산학연 컨소시엄이 지능형 전력변환장치(PCS) 국산화와 안전성·신뢰도 강화에 나선다.
전기산업기술연구조합과 윌링스, 큐아이티, 전기연구원, 전자부품연구원, 건국대 등 산학연 17개 기관은 컨소시엄을 구성해 오는 2024년 4월까지 4년간 ‘PCS 경쟁력 강화 핵심 기술개발’ 국책과제를 수행한다. 정부와 민간부담금을 합해 총 190억원이 투입된다.
전기산업기술연구조합 등 컨소시엄은 앞으로 국제표준에 기반한 전력변환시스템, 예방진단시스템, 장기신뢰성 시험(실증) 및 평가방법 등을 개발할 방침이다. 이를 통해 PCS 국산화율 95%를 달성하고 ABB나 GE, 지멘스, 슈나이더 등 글로벌 선진기업과 대등한 수준의 기술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각오다.
국책과제는 세부 과제별로 ▲전력변환 핵심소자 모듈화를 기반으로 한 스마트 PCS 상용화 ▲계통 연계 PCS의 신뢰도 향상 기술과 실환경 실증 ▲PCS-EES(전기에너지저장장치) 연계 시스템 이상징후 사전감지 및 위험요인 분석 등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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